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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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일하면서도 삼남매 생각…"집 가서 애들 해줘야지"

기사입력 2024.02.25 22:3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백종원이 삼남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백종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애들한테 해주면 아빠 덕후되는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군고구마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다. "저희도 아기들이 너무 좋아해서 고구마를 구워먹기도 한다. 아기들 먹다가 남으면 생각해낸 게 요즘 레스토랑 가면 허니버터고구마가 있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버터, 꿀, 물엿, 설탕을 녹여 간단한 허니버터를 완성했다. 익은 고구마를 반으로 잘라 살짝 파내고, 이를 으깨서 다시 고구마에 넣어 형태를 만들었다. 여기에 만들어둔 허니버터를 올리고 계피가루를 뿌려 요리를 완성시켰다.

허니버터고구마를 맛본 백종원은 "오늘 집에 가서 애들 해줘야겠다. 맛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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