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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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활동 계속…'7인의 부활' 측 "촬영은 9월부터 진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24 15:55 / 기사수정 2024.02.24 16:2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힌 이후에도 스케줄을 이어나가고 있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정음이 SBS '7인의 부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7인의 부활'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촬영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 중이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시즌 2로 돌아온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드라마에서 황정음은 다시 한번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금라희로 분한다.

최근 드라마 측은 대본 리딩 현장 스틸도 공개, 황정음은 자신의 딸을 죽이면서까지 얻어낸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욕망을 완벽하게 그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또 다른 면모로 소름을 유발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지난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황정음 측은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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