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10:12
이날 방송에서 '십덕후' 이진규 씨의 절친한 동생은 "잠잘 때 베고 자는 베개를 여자 친구처럼 데리고 다니는 형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이다. 형수님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 솔직히 상식적인 수준으로 이거를 이렇게 들고 나오는 게 되는가"라고 밝혔다.
'십덕후' 이진규 씨는 "(페이트짱을) 처음 봤을 때는 9살이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현재는 25살이다"며 직접 베개 연인 페이트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 MC들이 페이트짱과 뽀뽀를 요구하자 "페이트 짱 사랑해"라는 고백과 함께 진한 키스를 퍼부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