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2 09: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KBS '안녕하세요'는 월요일 밤 예능 중 홀로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0.7%P상승한 수치이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놀러와'가 기록한 시청률과 별 차이가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세 사람은 거침없는 표현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장동민이 과거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려고 하자, 유상무는 "어디 오프닝부터 눈물을 흘리냐"고 말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SBS '힐링캠프'는 6.0%를, MBC '놀러와'는 8.3%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안녕하세요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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