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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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이다해 보니 김희철 화색 돌아" 쪼꼬볼 가입 비화 공개

기사입력 2011.08.02 00:36 / 기사수정 2011.08.02 00:39

방송연예팀 기자


▲ 상추 인맥, 이다해 외에도 김희선 등 연예계 마당발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연예계 사조직 '쪼꼬볼'에 가입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FT아일랜드 이홍기, 마이티마우스 상추, 트랙스 정모, 슈프림팀 쌈디가 출연해 '휴가가 필요해' 스페셜을 꾸렸다.

이날 상추는 김희철이 회장으로 있는 사조직 '쪼꼬볼'의 한 멤버로 가입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이다해 때문"이라고 밝혀 주위를 궁금하게 했다.

상추는 "이홍기의 생일 파티에서 쪼꼬볼 멤버들을 처음 만났다"고 말 문을 열며 "온통 남자들만 가득한 파티에서 '여자 연예인 한 분만 불러달라'고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탤런트 이다해와 문자를 주고받고 있었다는 상추는 "그래서 이다해를 초대했고 이다해가 오자 그때부터 김희철의 화색이 돌더니 나에게 '쪼꼬볼에 들어오라'더라"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옆에 있던 이홍기는 상추의 인맥에 대해 "톱스타와 인연이 많다"며 "배우 김희선과도 친분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같이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가장 자신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이 너무 크다"고 말해 주위의 야유를 받으며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추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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