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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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4.02.22 18:0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그라나도 에스파다' IP(지식재산권)를 계승-발전시킨 첫 공식 모바일 타이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2일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정식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IP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계승 및 발전시킨 모바일 신작이다.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이번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NPC를 가문에 영입하는 시스템, 캐릭터의 스탠스에 기반한 개성 넘치는 스킬 구성 등 원작에서 호평 받았던 콘텐츠들을 이어받았다. 동시에 기존에 불편했던 점은 과감히 삭제 및 개선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무역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춰 원작을 더욱 발전시켰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오픈 기준 3개의 서버(펠리페, 몬토로, 프릿츠' 중 한 곳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중 한 곳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정식 출시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준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유저분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한빛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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