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아이유(IU)의 신곡 챌린지에 나섰다.
이찬혁은 지난 21일 "끌리는 대로 하라해서 끌려서 챌린지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의 신곡 '관객이 될게'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찬혁은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가 가사에 등장하는 발라드, 디스코, 힙합에 맞는 의상을 입고서 리듬에 몸을 맡겼다.
특히 힙합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은 뒤 자신의 모습이 새겨진 티셔츠를 인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아이유는 "챌린지가 주인 찾아갔다.. 앞으로도 찬혁이 끌리는 거 다~~~ 해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그룹 멤버이자 동생인 이수현은 "수염 모자이크 해주세요 불편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남매ㅋㅋㅋ", "엄청 정성스럽게 했는데?", "찬혁이 잘생기고 스타일도 좋은데 수염은 불편", "팔레트 때 온도차랑 똑같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일 미니 6집 'The Winning'을 발매했다.
사진= 이찬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