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출산 2개월 차 강소라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19일 배우 강소라는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전신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회사를 찾은 모습이다.
특히 강소라는 출산 2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소라는 "월요일, 일 마치고 혼밥. 비오는날엔 돈까스랑 모밀이지"라는 글과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강소라의 사진에 심은경은 "강소라 보고싶어!!!"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새 작품 보고 싶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소라의 차녀는 2023년 12월생으로, 현재 강소라는 출산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강소라는 지난 6일에도 "오랜만에 소속사 사무실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회사를 찾은 근황을 공개해, 일과 가정 생활을 모두를 잡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강소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