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8TURN(에잇턴)이 퍼포먼스 강자로 인정받았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블루밍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했다.
블루밍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한 8TURN은 "저희가 데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1년 만에 이런 값진 상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이 순간이 있게끔 1년이란 기간 동안 저희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신 터닝(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8TURN은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 (스터닝)'의 타이틀곡 'RU-PUM PUM (러펌펌)' 무대를 펼쳤다. 창의적이고 신선한 안무는 물론 멤버들의 팀워크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강렬한 댄스 브레이크로 퍼포먼스 강자의 실력을 입증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8TURN은 오는 3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 발매와 함께 Spotify O-EAST에서 첫 단독 공연 '8TURN 1st Fan Concert in Japan "TURN TABLE" (에잇턴 첫 번째 팬콘서트 "턴 테이블")'을 개최한다.
사진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