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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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준빈 자택 공개→경악 "어마어마해, 도둑에 털렸나" (전현무계획)

기사입력 2024.02.16 21:36 / 기사수정 2024.02.16 21:3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현무가 곽튜브(곽준빈)의 집을 급습했다.

16일 첫 방송한 MBN '전현무계획'에는 곽준빈의 집이 첫 공개됐다. 전현무는 "친한 친구는 초인종을 누르지 않는다. 누구랑 같이 있을까 걱정"이라며 준빈의 집 비밀번호를 거침없이 눌렀다.



"어우 아저씨 냄새"라며 집에 들어선 전현무. 곽준빈의 집은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집안 상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따뜻해, 난방 세게 튼다"며 집안을 살폈다.

"다행히 혼자 있네"라며 안심한 전현무는 "이건 뭐 도둑 들었냐"고 자고있는 준빈에게 말을 걸었다.

속옷만 입은 채 자고 있던 그는 깜짝 놀라며 일어나 웃음을 유발했다.



전현무는 "집이 털렸냐. 왜 이렇게 난장판이냐. 도둑 든 것이 아닌지 확인해봐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어 "어마어마하다. 진짜 이러고 사는구나"라며 감탄한 전현무는 "다행이다 혼자 있어서"라고 전했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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