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애연이 재벌가 며느리로 변신한다.
정애연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재벌가 며느리이자 백연여고 이사장 최이화 역을 맡았다.
정애연이 맡은 최이화 캐릭터는 백하린(장다아 분)의 엄마다.
신인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속 연기 균형을 잡아 시청자들을 매혹할 전망이다.
정애연은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첫 데뷔하는 ‘피라미드 게임’에서 장다아와 합을 맞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학생들이 가해자와 피해자, 방관자로 나뉘어 점차 폭력에 빠져드는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다.
네이버웹툰(작가 달꼬냑)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다.
김지연, 장다아, 류다인, 신슬기, 강나언, 정하담, 하율리, 이주연, 오세은, 김세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심스토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