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을 암시했다.
15일 현아는 개인 계정에 "오늘 녹음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물결 무늬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독특한 털모자를 쓴 현아는 청순한 핑크립 메이크업으로 팔색조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현아는 녹음을 끝냈다는 말을 덧붙여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달 18일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에 손을 붙잡고 모래사장을 걷는 사진을 올렸다. 당시 현아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용준형도 팬덤 플랫폼 프롬을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현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