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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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신대철, "지금 장난합니까?"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2011.07.31 12: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탑밴드'의 신대철 코치가 카리스마 넘치는 독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탑밴드'에서는 조별 경연을 앞두고 게이트 플라워즈, 리카밴드, 하비누아주, 비스가 첫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블루스곡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블루스 계열을 준비했다는 하비누아주의 변명에 신대철은 "저는 블루스를 준비하라고 했지, 블루스 계열을 준비하라고 한 적이 없다"며 지적했다.

하비누아주의 공연이 끝나고 신대철은 고개를 떨구며 "지금 장난합니까? 이런 곡도 블루스라고 해요?"라며 "여러분들은 그렇게..난독증 있어요?"라고 날카로운 독설을 퍼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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