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닉쿤 제치고 신기록 수립해 '출발 드림팀' 우승

[엑스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2PM의 찬성이 같은 멤버 닉쿤을 제치고 '출발 드림팀'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 에서는 2PM 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자'의 남자 출연자들이 철인 5종 경기에 도전했다.

찬성은 첫 번째 도전에서는 아깝게 완주에 실패했지만, 재도전을 통해 닉쿤이 기록한 40초대의 기록을 깨고 38초 24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출발 드림팀' 우승자에 등극했다.

찬성은 이전에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황당한 실수로 완주에 실패하며 '허당 찬성'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승부욕과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신기록을 수립해 '허당 찬성'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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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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