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유선이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윤유선이 첫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윤유선의 집은 마치 모델하우스처럼 화이트 톤의 깔끔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넓은 통창 뒤로는 한강이 보이며 남다른 뷰를 자랑하기도 했다. MC들은 "광고 같다", "세트장 아니야?"라며 감탄했다.
또한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화분들이 많이 보였다. 윤유선은 "화초에 진심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화사한 꽃들이 집안을 가득 채우자 붐은 "꽃시장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책상에는 라디오 큐시트, 드라마·연극 대본이 올려져 있어 윤유선의 '열일'을 체감케 했다.
윤유선은 손수 기록하고 연구한 레시피 파일을 공개, "20년 넘었다"며 음식에 진심인 편세프에 적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냉장고에는 손수 손질한 식재료들이 정리정돈돼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 2001년 2살 연상인 현재의 판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고미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