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연우, 하영 남매가 게임을 하며 보내는 화목한 주말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연휴엔 게임이 진리!! 연우 & 하영이 빅재미 선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연우는 "오늘은 일요일이다. 우리가 재밌는 걸 하기로 했다. 재미로 '고요 속의 외침'이 있는 '스피드 퀴즈'를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오빠 연우가 낸 문제를 맞추는 하영은 짧은 설명에도 척척 정답을 맞춰냈다. 이어 하영은 문제를 거침없이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우도 정답을 잘 맞추며 척척호흡을 자랑했다.
구독자들은 "둘 다 예쁘게 자라고 있다", "하영이 이젠 한글도 다 아네", "똑소리나게 잘한다", "사랑스럽다", "많이 컸다" 등의 애정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며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