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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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에릭, "토니안, 데뷔하더니 연락 한 번 없더라" 폭로

기사입력 2011.07.29 20: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토니안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에릭은 최근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 - 시크릿>에서 토니안과 한 때는 절친한 사이었지만, 멀어지고 말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에릭은 토니안의 지인으로 화면에 출연해 "토니와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사이였으나, 한국으로 가서 가수를 하겠다던 토니가, 나를 잊지 않겠다고 했는데 연락 한 번 없었다"며 전했다. 그야말로, 뜨더니 변했다는 것.


이어 신화 연습생 시절, 거만했던 H.O.T. 토니안에 대해 연이어 폭로하며 토니안을 당황하게 했다. 에릭의 폭로에 진땀을 뺀 토니안은 당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해명했다.

토니안에 대한 에릭의 고발은 30일 오후 5시 50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에릭, 토니안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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