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의 생후 50일 기념 셀프촬영 준비에 나섰다.
8일 이민정은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촬영. 난 할 수 있다. 땀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 딸의 50일 셀프 촬영을 위한 소품이 준비돼 있었다. 특히 앙증맞은 옷과 고급스러운 장식품이 나란히 놓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파티 풍선 위에 '별처럼 빛나게 해처럼 따뜻하게 꽃처럼 자라나길'이라는 애정 넘치는 문구가 새겨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뒀다. 이민정의 딸은 2023년 12월 출생으로, 생후 50일을 맞았다.
이민정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Merry Christmas!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이민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