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대만의 스타가 된 치어리더 이다혜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여행은 매번 새로워"라는 말과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 도중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일본 내 있는 캐릭터 소품샵,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관광지를 돌아다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사진에 자신의 탄력 넘치는 다리를 드러낸 게 눈에 띈다.
이다혜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허벅지 온세상 1티어", "나랑 결혼해줘", "너무 귀여우면서 너무 이쁘세요", "다혜는 지구인 중에 최고~", "매력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다혜가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팬들도 이다혜의 SNS 게시글을 찾아와 댓글을 남겼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일하고 있다. 대만 내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이다혜는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무려 12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다혜 SNS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