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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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언론 "샬케, 박주영에 공식 영입 제의 준비"

기사입력 2011.07.29 11:19

박시인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가 박주영(모나코)의 영입을 공식 제안할 것이라는 보도가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나왔다.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샬케가 빠른 시일 내에 박주영의 영입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91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동안 샬케는 브레스트의 공격수 놀란 루 영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협상에서 난항을 겪게되자 타깃을 박주영으로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샬케는 라울 곤살레스, 클라스 얀 훈텔라르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다. K리그 수원 출신의 에두는 팀을 떠날 의사를 내비친 상태이며 라울은 77년생으로 34살의 많은 나이가 부담이다.

한편 모나코에 합류한 박주영은 팀 훈련 대신 개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박주영 ⓒ 엑스포츠뉴스 DB]



박시인 기자 cesc@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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