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윤아는 "민이 여권사진 찍으러갔다가 ~~ #가족사진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목하고 단란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누리꾼들과 지인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 어머니 그대로시다 윤아야", "민이 사진 너무 예쁘게 잘 찍네요", "민이 웃는 거 너무 예뻐요", "민이 많이 컸네요" 등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오윤아는 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민이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지만, 편견에 부딪혀야만 했던 고충을 털어놓았다.
오윤아는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 갔다"며 "엘레베이터에서 민이가 소리를 좀 냈다. 저희 엄마가 '아이가 아파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픈 아이를 왜 여기서 키워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사를 갔다"고 말했다.
사진= 오윤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