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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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탈락…"언제나 응원"·"수고했어요" ★들, 태극전사에 쏟아낸 격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07 08:30 / 기사수정 2024.02.07 08:4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예계 스타들이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치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 맞대결에서 0-2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4강에서 탈락했지만 스타들은 최선을 다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격려를 더했다.

개그맨 이승윤은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가 아쉽다고 하지만 선수들만큼 아쉽겠습니까? 회복 잘 하고 이를 계기로 더 강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를 통해 경기 후 인터뷰에 임하는 손흥민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 또한 손흥민이 인터뷰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경기 중 "정말...조현우 선수"이라며 응원했고, 이후 국가태표팀 사진을 게재하며 "수고했어요!!!"라며 박수를 보냈다.

 4강 경기를 앞두고 응원을 더한 스타도 있다.

정준하는 "준비됐어요 출발들 하시죠?!!"라며 "축구는 같이 봐야지!! 연예인이 직접 서빙합니다 ㅋㅋㅋ"라며 응원했다.




이시언은 "가즈아"라며 축구 유니폼을 입고 응원했다.

뉴진스 민지는 공식 계정을 통해 "Let's GOOOOOOOOOOOAL"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희찬의 유니폼을 들어보이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민지에게 전달해주는 것임을 인증하는 황희찬의 사인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한국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과 16강전, 호주 대표팀과 8강전 모두 극적으로 이기고 요르단 대표팀과 4강전도 승리, 결승행을 노렸으나 아쉽게 패했다. 스타들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더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사진=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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