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소라가 사무실에 출근하는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강소라는 "오랜만에 소속사 사무실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코트 차림으로 사무실을 찾아 회의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태블릿 PC에 시선을 고정한 채 화면에 집중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강소라는 "회의 끝나고 혼밥"이라는 글과 함께 전신 사진을 공개해, 출산 2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기 낳고 더 예뻐졌어요", "부릉부릉 벌써 작품 소식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이재원은 "파이팅"이라는 짧은 응원 문구를 남겼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소라의 차녀는 2023년 12월생으로, 현재 강소라는 출산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강소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