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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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1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父에 차 선물했던 효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02 10:12 / 기사수정 2024.02.02 10:1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방민아가 어제(1일) 부친상을 당했다.

2일 방민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1일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는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1일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백석 하늘의 문이다.

지난 1월 26일, 방민아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방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부친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걸스데이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한 질문에 "(수입관리는) 처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도와주셨다. 아버지 자동차도 해드렸는데 풀옵션을 하셨다"며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첫 주연 '미녀 공심이'부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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