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8: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가 종영 회를 하루 앞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는 1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1위 자리를 지키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이민호 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최응찬(천호진 분) 대통령임을 눈치챘다. 이어 이진표 (김상중 분)를 찾아간 윤성은 "왜 나를 다른 사람의 아들로 키웠냐. 내 삶을 엉클어 놓은 대가, 반드시 치르게 할 것입니다" 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5%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공주의 남자'는 시청률 두 자리대에 재진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시티헌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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