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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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호에 빠진 7기 옥순…데프콘 "처음으로 반한 느낌" 감탄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4.02.01 15:44 / 기사수정 2024.02.01 15:44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나솔사계'에서 7기 옥순이 놀라운 로맨스 성장기를 보인다.

1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나는 SOLO' 7기 옥순이 '짝' 남자 1호에게 거침없이 스며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7기 옥순은 바쁜 일과 해외 생활로 본의 아니게 모태 솔로로 지내왔던 연애사를 '나는 SOLO'와 '나솔사계'에서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7기 옥순은 이번 솔로 민박에서 확 달라진 적극성을 드러내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11기, 14기 옥순과 함께 남자 1호를 선택한 7기 옥순은 모두와 3대 1 데이트에 나서는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대화에 참여해 남자 1호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남자 1호가 연예인 차로 불리는 밴을 태워주자 "너무 좋다"며 미소를 보이는 것은 물론, 남자 1호가 "밴뿐만 아니라 스포츠카, 일반 세단까지 종류별로 차 세 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자, "1호 님, 알면 알수록 매력이세요!"라고 폭풍 호응하는 것.

심지어 7기 옥순은 남자 1호에게 자신의 손목을 가까이 가져다 댄 뒤 "이 향수 어때요? 냄새?"라고 손목 플러팅까지 한다.

7기 옥순의 콧소리 가득한 멘트에 데프콘은 "솔직히 소름 돋는다. 처음으로 뭔가에 반한 느낌"이라며 놀라워한다. 경리 역시 "만나자고 하면 바로 만나실 듯"이라고 7기 옥순의 파격 변신을 짚어준다. 7기 옥순이 과연 이번에는 솔로를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SBS Plus, ENA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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