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필모가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필모는 31일 오후 "누군지 모르는 분인데 저를 사칭해서 인스타를 하고 계시네요..ㅡㅡ 여러분 이 분은 제가 아니니 대화하지 마셔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의 개인계정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한 계정주의 프로필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4일 전에 메시지 받음", "차단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이필모는 지난 2019년 서수연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필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