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21:27 / 기사수정 2011.07.27 22:09
▲방배동래미안 토사피해 충격 ⓒ YTN 보도화면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우면산 산사태로 방배동래미안, 형촌마을, 전원마을 등 인근 지역이 토사피해에 매몰되고 사망자가 속출했다.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터널 요금소 출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과천 방향 우면산 터널과 요금소 사이 약 50m 구간이 흙으로 뒤덮였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모두 5명이 자연재해로 숨지고 유아 1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배동 래미안 아트힐 아파트 등 우면산 인근 아파트들은 최대 3층 높이까지 토사에 휩쓸려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대부분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우면산 산사태로 9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대피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방배동래미안 토사피해 현장 ⓒ YTN 보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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