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31 07:10 / 기사수정 2024.01.31 09:17
(엑스포츠뉴스 김천, 김한준 기자) 3차례의 도전 끝에 꿈을 이뤘다.
30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25-22 28-26 25-19)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MLB 전설 랜디 존슨의 딸이자 흥국생명의 새 외국인선수 윌로우 존슨의 데뷔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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