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김범수, 8월 듀엣곡 발표 "꿈에 그리던 정현 누나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가수 김범수와 박정현이 8월 초 듀엣곡을 발표하고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고 밝혀 화제다.

26일 김범수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꿈에 그리던 정현 누나와의 듀엣. 황 프로젝트와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황세준과 황성제, 황찬희이 맡고, 김범수와 박정현은 이번 음원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박정현과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 제도를 도입에 따라 8월 14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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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범수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