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보검이 뮤지컬 데뷔작 '렛미플라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박보검은 "상상만 해봤던 일, 가보지 못한 길을 동행하며 제게 날개를 달아준 뮤지컬 '렛미플라이'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봄날의 햇살 같은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행복 디자이너 N.1"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렛미플라이'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박보검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렛미플라이'로 뮤지컬에 첫 도전했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세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은 청년 남원 역을 맡았다.
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 JTBC 드라마 '굿보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박보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