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4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최근 한국대중음악상(이하 한대음)은 보도자료를 내고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제21회 한대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최우수 K팝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해 정국은 'Seven', 'Golden' 등을 발표, 글로벌 팝스타로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에 그가 '제21회 한대음'에서 어떤 상을 받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한대음'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 3개 분야 총 26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제21회 한대음 시상식'은 2월 29일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한대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