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27

[오늘의 화제] 조민서 설리 닮은꼴 'H컵 섹시 화보'…이보람 섹시 데뷔 모습

기사입력 2011.07.27 02:53 / 기사수정 2011.07.27 02:53

백종모 기자





▲조민서 설리 닮은꼴, 스타화보 대 방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6일 인터넷상에서는 '조민서 설리 닮은꼴', '이보람 5kg 감량 섹시 데뷔', '지승준 폭풍성장'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조민서 설리 닮은꼴, 얼굴과 몸매를 다 갖췄네

'H컵녀' 조민서의 스타화보 사진이 구하라, 설리와 닮아 화제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민서가 닮은꼴 스타! 설리, 구하라 도플갱어 모음!!'라는 글과 함께 조민서 스타화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말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스타화보로 조민서는 카라 구하라의 귀여운 눈웃음과 f(x) 설리와 닮을 꼴을 보이며 섹시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 않나?", "많이 닮았다", "이 사진은 유독 닮게 나온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서는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워킹맘',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화제 포인트] ▶ 조민서는 지난 2007년, MBC 대하사극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한 조민서는 이후 SBS 드라마 '워킹맘',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조민서는 청순함 속에 섹시미가 공존하는 묘한 매력의 소유자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글녀 연예인 대열에 합류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마지막 회에 잠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 이보람 5kg 감량하고 섹시하게 데뷔

② 이보람 확 달라진 모습, 정식 데뷔 앞두고 환골탈퇴

 '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6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출연 당시와는 달리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이다. 실제 이보람은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5㎏ 감량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젖살이 채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가수를 본격 준비하면서 한층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거듭났다"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보람은 작곡가 조영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의 타이틀곡 '두 바보'를 부르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 곡은 이 곡은 발매 하루 만에 싸이월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신곡 '두 바보'와 함께 공개된 이보람의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차려 입은 이보람은 기존에 공개됐던 귀엽고 발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한 결 섹시해진 모습을 선보여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람은 2012년 초 가요계에 정식 입문할 예정이다.

[화제 포인트] ▶ 공중파 프로그램 이상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슈퍼스타K2'에서 TOP11에 들었던 이보람은 댄스와 가창력을 겸비해 기대를 모았던 으나 "노래에 힘이 없다"는 평을 받으며 본선 첫 주에 탈락했다. 이후 2010년 11월 열린'슈퍼스타K2 콘서트'에서 이보람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는 파격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보람은 슈퍼스타K2 동기생 김그림과 함께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프로듀서 조영수의 지원 속에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 지승준 폭풍성장, 벌써 6학년?

③ 지승준 폭풍성장, 누나들 "유승호· 강동원처럼 자라다오"

'날아라 슛돌이' 축구팀 주장 '지승준'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 조금만 천천히 커주면 안될까"라는 글과 함께 지승준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승준 군은 예전과는 다르게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이 느껴진다.

사진과 함께 엄마 윤효정 씨는 "오, 우리 꼬맹이. 오늘은 좀 시크하네", "준이가 쑥쑥 크네요. 저번엔 제 코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이마까지…. 우와", "요 녀석이 벌써 6학년이다. 조금만 천천히 커 주면 안 될까?" 등의 글도 같이 남겼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처럼 커다오", "중학생이 다 되가네", "10년 뒤 제2의 강동원을 이어가렴", "연예인 되려고 태어난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 포인트] ▶ 지승준 폭풍성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5년 10월부터 KBS '해피선데이'의 코너 '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 겸 골키퍼를 맡았다. 지승준은 귀공자 풍의 꽃미남 스타일 외모로 당시 누나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또한 조민호와 함께 슛돌이의 공격의 책임지던 김태훈도 인기가 많았다. 엑스포츠뉴스에서는 유소년 축구 경기를 취재하며 김태훈의 성장한 모습을 소개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만난 김태훈 5학년이 되어, 어느덧 슛돌이에 참가하기 전부터 훈련하던 'SKK 축구교실'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당시 전국 규모의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주장으로서 팀을 통솔하는 리더십을 보였으며, 축구에 대한 변함없는 열의로 귀감이 된 바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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