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7 01:43
▲ 한가인 데뷔전, 고교 시절 공부 잘해 부모님이 연예인 반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한가인의 데뷔전 뉴스 인터뷰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뜨겁다.
2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운명을 바꾼 20초 어떤 모습이기에?"라는 제목으로 한가인의 과거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가인은 지금의 모습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미모로 뽀얀 피부와 또렷한 눈코입, 단정한 교복차림까지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 그대로다.
앞서 25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가수 이상우는 "과거 나는 뉴스에 20초 인터뷰 나오던 한가인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당시, 이상우가 본 뉴스 인터뷰로 보이는 사진 속 한가인은 고등학교 시절 KBS 뉴스에 약 20초가량 나왔으며 앳된 모습이지만 변하지 않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상우는 "20초가량 출연한 한가인이 너무 괜찮았는데 알고 보니 전교 5등 안에 드는 수재로 부모님이 괜히 애한테 바람 넣지 말라고 반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이라면 3초만 나왔어도 연예인 했을 듯", "지금이랑 완전히 똑같다", "진정한 순수 미인인 듯"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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