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훈남 매니저, 연예인 외모-다정한 포즈 '화제'

▲ 김하늘 훈남 매니저, 네티즌들 "연예인 데뷔해도 될 듯"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하늘의 훈남 매니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김하늘, 어제 지인이 올린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김하늘의 평범한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메이크업 언니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찍이 더 예쁘다! 옆에 남자는 매니저분! 훈남이다!"라며 김하늘의 외모와 훈남 매니저에 대해 놀라워했다.

사진 속의 김하늘은 평범한 일상의 사진이지만 우월한 미모가 돋보였으며 이와 함께 옆에 있는 훈남 매니저는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만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 친구로 오해하기 딱 좋은데", "선남선녀다", "이 와중에 김하늘 너무 예쁘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영화 '블라인드' 막바지 준비에 있으며 오는 8월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블라인드'는 김하늘과 유승호가 함께 출연하며 시각 장애인 목격자와 다른 목격자의 엇갈린 진술과 감각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하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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