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축구여신'으로 통하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송민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한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근황을 전했다.
곽민선은 최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올렸다. 흰색 상의, 분홍색 하의 등 운동복을 착용한 채 필라테스 수업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곽민선은 "1대1 필라테스 레슨으론 아쉬워서 헬스 PT까지 시작한 2024. 핫바디걸이 될테야"라는 멘트를 달았다. 불타는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도 함께 덧붙였다.
곽민선은 지난해 축구선수 송민규(전북 현대)와 열애설에 얽히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기 때문. 위치와 구도가 비슷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에펠탑이 유명 관광 명소인 만큼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도 보였다.
사진=곽민선, 송민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