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21:31 / 기사수정 2011.07.26 21:33
▲강심장으로 첫 예능 신고식 치르는 신비소녀 우리 ⓒ SBS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신비소녀' 우리가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강심장에서 우리는 11살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해 10년간 '신비소녀' 캐릭터로 활동하며 겪었던 각종 에피소드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우리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로 부터 '진짜 예능 첫 출연이냐?'며 극찬을 받을 정도로 데뷔 10년차 연예인의 내공을 보여주었다.
또한 걸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11자 복근에 관한 비밀을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크리스탈은 "유독 f(x) 멤버들 중 내 의상이 노출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크리스탈은 "나는 복근에 신경을 안 썼는데, 무대에서 안무하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11자 복근'이라고 기사들이 올라와 놀랐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평소 복근을 위해 했던 운동과 몸매 관리에 대해 MC 강호동, 이승기는 물론 게스트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우리는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한희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우리 ⓒ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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