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3:41 / 기사수정 2011.07.26 13: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에서 미모의 여성이 자신이 과거로부터 온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구걸하는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19일 중국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쿠'에는 상하이에 있는 지하철역 앞에서 긴 생머리의 한 여성이 선녀 복장을 한채 구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 여성은 "이상한 현상으로 500년 전 이곳의 지명인 청원촌에서 오게 됐다"면서 "고향으로 돌아갈고 싶은 데 차비가 없다. 빌려주면 꼭 갚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켜보던 행인이 어떻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묻자 "나중에 당신과 내가 알 수 있는 증명서"라며 갈색의 물건을 건네더니 최신 스마트폰을 꺼내 행인의 전화번호를 묻는 황당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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