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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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열애설' 홍콩女, 초호화 호캉스 자랑…재력 어마어마

기사입력 2024.01.23 14:59 / 기사수정 2024.01.23 20:2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홍콩 유명 싱어송라이터 등자기가 초호화 호텔에서 숙박해 부러움을 샀다. 

최근 등자기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GEM VLOG#40 2024 첫 번째 작업: 아이 엠 글로리아 심천 콘서트 전체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등자기는 최근 중국 선전에서 월두투어 콘서트를 진행했고,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공연을 앞두고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특히 등자기는 선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 머물렀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부터 넓은 공간 등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부에 제차 스낵바가 있었고, 침대부터 욕실까지 화려함 그 자체였다. 또한 선전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역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등장기가 숙박한 곳은 프레지던트 스위트룸으로, 1박에 약 14만 홍콩 달러(한화 약 2,395만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등자기는 2008년 16세에 가수로 데뷔해 2014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연수익은 약 7,0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119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4년 우리나라 배우 김수현과 광고 촬영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등자기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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