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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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훈남 아들 공개에 네티즌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기사입력 2011.07.26 12:51 / 기사수정 2011.07.26 12: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가수 유현상이 자신을 쏙 빼닮은 훈남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 유현상과 그의 가족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유현상의 큰 아들 유동균 군은 20살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현재 의과대학 진학 예정인 수재로 밝혀졌다.
 
둘째 아들 유호균 군은 17살로 음악 프로듀서가 장래희망이다. 특히 두 아들의 훈남 외모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현상은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자주 못봐서 충분한 대화를 나눌 시간은 안됐다. 절대 가족을 떨어져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대화가 안되는 때가 많다. 나는 안아주고 싶은데 못 그래서 미안하다"고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유현상씨,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든든한 아들이 있으니 얼마나 듬직할까"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내 최윤희에 대한 극진한 애정도 공개한 유원상은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현상과 그의 아들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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