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BJ 박민정이 맥심 2월호 표지모델이 됐다.
2월호 맥심은 밸런타인데이를 콘셉트로 하며 박민정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허벅지를 드러낸 파격적인 자세의 A타입 표지와 포니테일로 높게 묶고 핑크색 브라톱으로 귀여운 무드를 꾸민 B타입 표지 두 가지로 발간된다.
1995년생인 박민정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이며, 웹예능 출연과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로도 나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박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탁탁 TAKTAK'에서 "팔로워가 많다 보니까 DM이 하루에도 굉장히 많이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들도 저를 팔로우해서 사진을 보낸다. 처음에는 미리보기 이미지여서 안 보이고, 누르면 보인다. 저는 협찬과 광고도 받아야 하니까 눌러보게 되는데,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성기 사진을 많이 보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민정은 지난해 1월에도 맥심 커버 모델로 활약해 10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맥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