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08: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놀러와'가 3주 연속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시청률 11.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0%보다 1.9%P가량 하락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에는 가수 심수봉과 이상우, 방송인 임백천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심수봉은 33년 노래 인생에 얽힌 파란만장 스토리를 진솔하게 고백했다. 그녀는 10.26사태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7.2%로 2위를 차지했으며, SBS '힐링캠프 좋지아니한가'는 6.2%로 그 뒤를 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놀러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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