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애견카페 오픈, 포토그래퍼 공성원과 함께 문열어

▲ 백지영 애견카페, "반려견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 ⓒ 애견카페 '그르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소문난 애견가 백지영이 애견카페를 오픈 하여 화제다.

백지영은 포토그래퍼 공성원과 함께 2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애견카페 '그르르'를 오픈 한다.

'그르르'라는 카페 이름의 뜻은 애완견이 기분 좋을 때 내는 의성어로 반려견이 함께 입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지영은 "애견인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막상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하다"며 "애견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상업적인 수단이기보다는 저처럼 반려견과 함께 시간과 추억을 많이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기를 바랍니다"라며 카페 오픈 배경을 설명했다.

27일 오픈 될 예정인 백지영 애견카페는 유리, 윤승아, 이영진, 조윤희, 황정음, 주상욱 등 연예계 지인들과 공식 연인 정석원이 자리해 오픈식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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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지영 공성원 ⓒ 애견카페 '그르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