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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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홍대 길거리서 엉덩이 섹시 댄스…류필립 "집에 가서 보여달라" (필미커플)

기사입력 2024.01.20 04: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홍대 길거리에서도 거침없는 댄스를 선보였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논란의 17살 차이나는 커플의 탕후루 먹방'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홍대 나들이를 나섰다. 류필립은 "홍대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제국의 아이들이 활동할 때 연습생으로 들어갔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이후 미나는 길거리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신나게 댄스를 췄다. 류필립은 "오늘 배운 춤이냐. 사람들이 본다. 엉덩이만 봐도 알거다. 다 알거다. 집에 가서 보여달라"며 미나를 자제시키고 쇼핑을 하러 갔다.

두 사람은 홍대 거리에서 탕후루 집을 방문했다. 류필립은 "요즘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며 맛을 봤다. 미나 역시 궁금해했고, 그는 "맛있다"고 했고, 류필립 역시 "사탕을 먹는 거 같다. 알사탕 같다"고 했다.

사진 = 유튜브 '필미커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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