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20:24 / 기사수정 2011.07.25 20:24
▲김선아 5단 눈물, 시한부 판정 받은 연기 감동 ⓒ SBS '여인의 향기'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SBS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가 '5단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여인의 향기' 2부에서 김선아는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서러워 눈물을 흘리는데서 나온 5단 연기가 눈길을 끈 것.
김선아는 적금을 찾으러 간 은행, 결혼정보회사, 아버지의 묘소 앞에서 오열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내 나도 너무 슬펐다", "김선아 명품 5단 눈물 연기 멋져", "김선아 돌려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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