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1.18 14:40 / 기사수정 2024.01.18 14: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14기 옥순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공개된다.
14기 옥순은 "(그때보다) 살을 뺐다. (14기 때) 방송을 보면 더 못생겼었다. '저렇게 못생긴 애가 왜?'라는 반응 때문에 욕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화제의 팀 옥순 발언이 언급되자, "저 나름대로는 (3대1 데이트) 분위기를 띄우겠다고 건배사로 팀 옥순을 말한 건데, 이후 (인기가) 폭락했다. 하루만에 신기루처럼 다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짝' 출신 남자 2인은 14기 옥순을 격려하는 의미로 다시 한 번 팀 옥순 건배사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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