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2:50
최근 일산제작센터에 진행된 엘리베이터 촬영에서 박영규와 지성가 최강희, 김하균 사이에서 육탄전을 벌였는데, 최강희가 이를 막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이는 극중 더존 그룹의 천방지축 차지헌 본부장(지성 분)이 매일 지각을 하자 그의 아버지인 차회장(박영규 분)가 자신의 아들인 지헌을 한 평도 안되는 엘리베이터 공간에서 육탄 공격하는 장면이었던 것.
촬영직후 박영규는 "지헌을 막아내는 은설의 뺨을 때릴려면 백스윙을 해야 하는데 공간이 없더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차회장 비서역의 김하균은 "엎드려서 은설이 CCTV 가리는 동작을 돕느라 힘들었네"라며 웃어보였다.
한편, '보스를 지켜라' 는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 그리고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이 출연하며 8월 3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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