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유진-기태영 부부 결혼식 축가 불러 '화제'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빅뱅의 태양이 유진-기태영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 화제다.

지난 23일 진행된 유진과 기태영의 결혼식에서 태양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유진-기태영 부부와 같은 교회에 다닌 인연으로 축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진-기태영 부부의 결혼식에는 태양과 축가를 부른 가수 시온을 비롯해 S.E.S의 멤버였던 바다-슈, 정준호-이하정 부부, 정석원, 세븐-박한별 커플, 전인화, 서지혜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결혼식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촬영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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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양 ⓒ 태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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