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서정희가 남자 친구와 집을 공개한다.
12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13일 방송을 앞두고 서정희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서정희는 연하의 남성과 열애 중인 사실이 보도되자 "'동치미쇼'에서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서정희는 자신의 새 집과 함께 남자친구와 동반 출연을 할 예정이다.
이날 최은경은 서정희에게 "집을 보기 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나"라고 물었고 서정희는 "그런 사항이 있다. 그 분 이야기를 너무 하지 마시고 거기서 리액션 하지 마셔라"고 부끄러움을 표했다.
이어 서정희는 "화장실 통유리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남편이고 자식이고 간의 내 인생 사는 중이시다", "그 안에 계신 분도 있지 않냐. 밝고 예뻐지는 모습을 공간과 사람이 만들어주고 있다"며 서정희의 변화를 기뻐했다.
영상에는 서정희의 옆에 남자친구가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끈다.
사진 =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