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가수 맥스(MAX)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맥스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다수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LOVE IN STEREO'의 발매를 알리면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총 5팀의 피처링진이 함께했는데, 1번 트랙인 'STUPID IN LOVE'의 피처링을 담당한 게 허윤진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맥스는 과거 방탄소년단(BTS) 슈가와의 인연으로 서로의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맥스는 슈가의 믹스테잎 'D-2' 수록곡 'Burn It'에, 슈가는 2020년 발매된 맥스의 'Colour Vision' 수록곡 'Blueberry Eye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어 4년 만에 다시금 한국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하게 된 맥스의 신곡이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맥스의 신보 'LOVE IN STEREO'는 2월 17일 발매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맥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